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는 8월 27일(수)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제65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부행사에는 대의원 150여 명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 및 결산을 보고받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및 조직운영규정과 임원선거관리 규칙 등을 심의·의결 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국주영은·윤수봉·최형열 도의원 등 내외빈과 대의원 을 포함한 250여 명이 함께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헌신과 모범을 보여온 조합원 50여 명이 표창을 받아 노동운동의 의미를 더했다.
권기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주권정부는 철도 노동자 출신인 노동운동가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하여 노동정책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실 속에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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